기록장

20120629

하양탱 2012. 7. 3. 10:14

 

 오빠랑 호수 삼계탕 먹으러 신풍역 4번출구로 출동!!

메뉴는 삼계탕 하나 뿐!

주문은 필요없다!!

알아서 나온다.

 반찬은 깍두기, 오이, 고추, 고추장(?)

이렇게 나오고 가격은 12,000원

좀 비싼감은 없잖아 있다.

닭을 안건지고 먹었는데 다음부터 건져야겠다.

얼마나 삶았는지 뼈가 부스러진다.

걸죽한 국물은 스프(슾~)를 먹는것같은 느낌.

뽀얀 국물의 삼계탕을 좋아하는 사람을 별로 안좋아 할 것같은 모양새?

아니 인정하지 않을 것 같은 모양새다.

그래도 한그릇 먹으면 배는 부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