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장

20130125 고명집 닭갈비

하양탱 2013. 1. 26. 00:00

 

 

오랜만에 애들과 고명집에 고고싱~

닭갈비닭갈비~

철판 닭갈비 아니고 숯불닭갈비~

 

쇄골 다쳐서 보조기 끼고 갔을때가 있었는데
어제는 정상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더니

닭갈비 놔주시면서 나를 힐끔힐끔 보는 아주머니!ㅋ

친구가'팔다친애 맞아요~'라고 하자

'아 그렇지?역시~긴가민가 했네'라고 하셨다.

오오!!단골로 인정받는 순간인가?+_+)b

하긴 좀 많이 가긴했네.

 

바지락 칼국수도 엄청 많이 담아주시고

서비스 완전 좋다.

 

그중 제일 좋은건 부추무침!

닭갈비랑 먹으면 진짜 완전 매콤하면서 좋다.

약간은 간이 쌘것같지만 그래도 그것대로~

 

이번에도 먹느라고 바뻐서 ㅠ사진을 못찍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