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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장

20120825_매운갈비찜 매운갈비찜. 구리시 토평동에 있는 곳인데 이름은 생각이 안나고 아무튼 채선당 토평점 바로 옆건물에 위치. 우리동네에 맛집이 많다면서 맛집 거리에 가면 이것저것 많다고 자랑하는 오빠를 따라 간곳. 큰 새우 두마리가 퐁당퐁당. 오빠 왈 '집이었음 국물에 밥비벼서 볶아 먹을텐데...' 나도 동의함! 밥 볶아서 김넣고 김치 쫑쫑썰어 넣고 양파좀 더 넣고 그랬으면 맛있었겠다~! 더보기
와인치즈빙수 요새 가장 많이 먹는 빙수중에 한녀석 2주 사이에 4번은 먹은 녀석. 우선 아래층에 팥이 깔려있고~ 아래로 와인향가득한 시럽(?)이 가득가득~ 매장마다 데코가 다른데 요기는 요롷게 데코를~ 참고로 신림점임(아마도 알바마다 하는게 다르겠지?) 또한 치즈의 양도 사람마다 다른듯 했다. 어떤데는 치즈 듬뿍담아주기도 하고 그러던데 여긴 치즈가 별로없당...!!! 암튼 과일알갱이가 빨갱이는 완전 시큼! 보라색알갱이는 씹으면 씹을 수록 달달달~하닷 결론은 굿!!! 그러나 가격은 좀 쎄다 12,000원 하지만 맛있는듯~ 요거 구상한 사람 칭찬좀 받았을 듯 하다. 더보기
20120718_코코이찌방 코코이찌방야. 집앞 농심옆에 있는 코코이찌방야. 추천토핑은 무조건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후회하지 않는다. 진짜로~!!!! 소시지카레는 우선 소세지가 좀 짠듯하지만 밥량을 많이 해 먹는다면 그래도 조금은 낫지 않을까? 요건은 치즈돈카스 카레에 토마토 아스파라거스!+_+)!토핑! 맛은 보통으로 했고(토비카라를 뿌려먹으면 매워지니까~) 밥량은 400g짜리!! 접시부터 그 크기가 다르다. 요건 내 소세지카레에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토핑! 매운정도는 보통으로 했고 밥량은 200g(+_+)나 이렇게 조금먹는 걸~? 근데...몇달사이 7키로가 쪘으나 이건 코코이찌방과 무관할 듯?! 조금은 짠맛이 나는 소시지라서 밥을 많이 퍼묵퍼묵거려야한다. 이정도는 내가 집에서 일본카레를 사다가 소시지랑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사면 .. 더보기
20120710 영등포 7시20분 도착. 손에 슈와 체리와 토마토가 든 봉지를 든 오빠가 있다. 더보기
20120707-08 주말은 빙수데이 커피빙수 자전거당 회원분이 하는 까페 떡이 안들어간게 조금은 아쉽지만. 깔끔한맛이다. 한사발하면 기분도 상쾌!! 1인 1빙수가 진리? 수다떨다보면 어느새 다 비워져있다. 이름은 오리지널빙수? 커피그루나루에서 시킨빙수. 떡이 엄청크게. 그리고 견과류가 엄청 듬뿍. 메론이 메롱메롱 두개! 미숫가루도 솔솔 위에 뿌려지고, 찹쌀떡안에 팥과 찹쌀떡이 너무 달달한게 아닌가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이맛!! 더보기
20120629 오빠랑 호수 삼계탕 먹으러 신풍역 4번출구로 출동!! 메뉴는 삼계탕 하나 뿐! 주문은 필요없다!! 알아서 나온다. 반찬은 깍두기, 오이, 고추, 고추장(?) 이렇게 나오고 가격은 12,000원 좀 비싼감은 없잖아 있다. 닭을 안건지고 먹었는데 다음부터 건져야겠다. 얼마나 삶았는지 뼈가 부스러진다. 걸죽한 국물은 스프(슾~)를 먹는것같은 느낌. 뽀얀 국물의 삼계탕을 좋아하는 사람을 별로 안좋아 할 것같은 모양새? 아니 인정하지 않을 것 같은 모양새다. 그래도 한그릇 먹으면 배는 부르다. 더보기
20120601 생일이라고 이테리 칡냉면집을 예약하셨다고 데려가주신 곳. 칡냉면을 먹기위해서 피자를 우선먹고. 피자에 풀떼기가 듬뿍 듬뿍 나도 이제 채소를 잘먹는 어른이니꽈!!하고 한입배어물고 '아 나!!다시 그냥 채소 못먹는 아이로 돌아갈까?'하고 고민을 3초간 했다. 풀떼기 너무 써. 끝맛이 너무 매워..아니 매버!! 요 샐러드는 맛있었음. 역시 고기가 진리!! 달달달 고기!! 음..이건 왠지 나도 만들 수 있을 것같다. 빠네!? 해산물이 들어갔는데 오징어인지 한치인지 맛있음! 위에 빵을 적셔서 먹으면 쫀득하니 맛있었다. 아스크림. 라즈베리, 초코, 녹차. 라즈베리는 새큼달큼!! 서양식 칡냉면집에 인도해주신 형님!! 참 칡냉면집이 고급스럽고 정작 칡냉면은 메뉴로 나오지 않았다... 중간에 와서 커플티 선물로 주고간 .. 더보기
20120603 오빠가 내 탄생일을 맞이하여 클릿을 선물해주사. 일요일날 남북벙 끝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와주셔서..(이러니 보살이란 소리를 들으시는듯;;) 클릿패달 달아줬다. 슈즈에도 클릿달려고했는데 뭐가 하나 없어서 실패!!했습니다.엉엉;; 기존 패달이 안빠져서 동네 자전거포갔더니 모자쓰고 반바지에 티를 걸친 오빠를 학생으로 봤는지 마구반말을 시전하시는 자전거포 아저씨!! '거기 놔' '이거 잡아봐' 라고 했던가. 하지만 패달을 공짜로 빼주셨다.(학생인줄 알았나봐요;;) 오빠 왈. 욱하는거 참으면 공짜로 패달빼는군! 아!내남좌 아직 학생취급받는구나!!라고 뿌듯해야할까? 암튼 패달 다 달고!! 고생한 보살 오빠를 위한 스풰셜대접을 하기위해 구로디지털 은행골로 향하여 스시먹고 디아블로 하러갔다. 결론은 오빠 저 이제 .. 더보기
20120515. 들깨수제비. 한달전 부터 먹고싶었는데 드디어 찾아가서 먹었다. 파전까지 시켜서 둘이서 배터지게 먹고 남은 파전은 포장을! 들깨수제비 ♥ 더보기
20120505 어린이날. 어린이날. 도시락을 만들어 한강으로. 쌀쌀해진 한강을 피해 육삼빌딩 에릭케제르로. with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