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tch talk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0214 병아리 더보기 20130207_베를린. 베를린. 신도림 CGV에서 관람완료. 연기도 좋고 다 좋은데 대사가 안들려서 조금 답답했다. 전지현의 건조한 연기도 좋고 이쁜 얼굴도 좋다. 여전히 이쁜 전지연 세월은 뭐하나 나한테는 돌직구로 날라오고....!! 뭔가 야릇한 붕대씬도 좋고!(부부인데 뭔가 야릇야릇;;) 진짜 미친자슥처럼 보이는 류승범도 좋다. 이경영 아저씨는 대사를 오물거려서... 당췌 뭐라카는지 모르겠다.아이코야~ 사실 지하철에서 대학생 남자애들이 베를린 잼없다고 수다 떨때 보지 말까?하고 고민도 했는데 보고나니 그게 아니었다. 내 팔을 절로 휙휙거리게 만든다. 어느 액션영화나 마찬가지겠지만 저렇게 싸우고도 불구가 안되는건 참 미스테리하다. 치고박고 싸웠으면 여기저기 골절상은 당연할 것같은데 죽어도 상처를 안입는다. 하긴..주인공이 한.. 더보기 20130207 책상 채색중. 더보기 20130131 7번방의 선물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7번방의 선물. 버스에서 나오는 광고를 아무 생각없이 들을때 산부인과 광고인가 하고 지나쳤다. 하지만 SBS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보고 봐야지~!하고 생각이 들었다. 아이엠샘과 인생은 아름다워를 버무려 놓은 영화라고 소개했던 것같은데... 아무튼 류승룡 아저씨와 감초연기자들을 믿고 보기로 결정. 감상평? 모든 주연들과 아역이 다 잘 어울린. 저런이야기가 세상에 어딨어? 저게 말이되? 억지로 눈물 짜낼려고 작정했구나~? 라고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그냥 부녀의 사랑스런 연기가 너무나도 인상깊었던 영화. 모든 영화가 현실과 같으면 그게 영화인가?~ 웃음도 빵빵터지게 하고 눈물도 쏟게하는 영화. 보는 내내 울어서 눈이 퉁퉁 부어버릴 만큼 따끔거릴 만큼 눈물빼게 한 영화... 더보기 20130131 동숲 마을 과일 : 체리 아직 촌장권한 안갖은 마을의 심부름꾼. 부탁하면 다들어줌-_-; 더보기 20130129 튀동숲 지금쯤 일판동숲패키지 바다건너 오고있겠지? 더보기 20130128 오믈렛 위의 영상을 보고 저녁에 오믈렛에 도전해봐야지!!라고 생각했는데-_-; 잘못된 익힘에 에그 스크램블을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어쩔수 없이 스파게티 소스 두큰술 넣고 만들어버렸...엉엉;ㅅ; 요리에 재주가 없나벼... 어쨌든 요리를 완성한 것에 의미를 두어야지. 더보기 20130127 오향족발 구디단 오향족발. 저번에 줄서있는 사람들을 보고 깜놀하고, 주말에 사람없는 시간을 틈타 가봤다. 음..뭔가 달달하고 야들야들하다. 마늘소스에 찍어먹는 그 맛이 새콤달콤하다. 대신 마늘을 싫어하는 나는 마늘이 안닿게 조심조심..찍어먹어야 했다. 독특한 마늘소스와 만두국과 함께 중자는 29000원! 가게가 전체적으로 깔끔하긴한데 가격표를 어디서 찾아야 하는건지... 처음가는 사람에게는 무서운곳이다. T^T 양배추를 큰그릇에 담아주는데 이것은 어떻게 먹는 것인고~라고 고민을 안겨주기도 한다. 알고보니 마늘소스에 푹담궈서 족발하고 같이 먹는다고 물어봐서 알려주신... 암튼 야들야들 달콤달콤은 인정할 맛! 더보기 20130125 고명집 닭갈비 오랜만에 애들과 고명집에 고고싱~ 닭갈비닭갈비~ 철판 닭갈비 아니고 숯불닭갈비~ 쇄골 다쳐서 보조기 끼고 갔을때가 있었는데 어제는 정상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더니 닭갈비 놔주시면서 나를 힐끔힐끔 보는 아주머니!ㅋ 친구가'팔다친애 맞아요~'라고 하자 '아 그렇지?역시~긴가민가 했네'라고 하셨다. 오오!!단골로 인정받는 순간인가?+_+)b 하긴 좀 많이 가긴했네. 바지락 칼국수도 엄청 많이 담아주시고 서비스 완전 좋다. 그중 제일 좋은건 부추무침! 닭갈비랑 먹으면 진짜 완전 매콤하면서 좋다. 약간은 간이 쌘것같지만 그래도 그것대로~ 이번에도 먹느라고 바뻐서 ㅠ사진을 못찍었네. 더보기 20130125 재우랑미연이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