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0516_자전거당 아질게벙. 클리앙 아질게벙(아무거나 질문하는 벙개?)를 맞이하여 사람들도 볼겸 나가봤다. 터프가이님의 애기 로제도 아질게벙 참가!! 나야 브롬톤이라서 질문할것은 없고 그냥 아는 분들과 대화를 나누고 오빠를 만나서 반포 미니스탑(서쪽)으로 출발. 아질게벙의 기록사진. 더보기 20130501_브롬톤 나들이. 5월 1일 근로자의 날. 편안한 마음으로 쉬자!!라고 해서 오빠랑 반포 미니스탑에서 만나기로~ 반포까지 순풍을 받으며 갔다고 역풍을 받은 오빠가 말해주었지. 원래는 광나루쯤에가서 자리를 잡으려고 했는데 가던중에 괜찮은 곳 발견!! 돗자리를 따당!! 제일 싸기 쉬운 유부초밥. 밥에 소스넣고 비빔비빔해서 유부안으로 쏘옥쏘옥 넣어주면!! 그리고 햄도 기름 두르지 않은 펜에 볶아서 지져주고 케찹을 뿌려주면!! 완성~ 대략 하시간은 걸린것같은.. 만드는데 진이 다 빠져버린.. 밥알이 싸롸있네~ 밥이 모자라서 한번 더 밥을 지었는데... 검은 보리가 덜 읽은건지... 안뿔려서 바로 밥을 해서 너무 살아 있어서... 하늘은 맑고..햇살은 따뜻한 줄 알았는데 동쪽에서 몰려오는 비구름들...! 좀 일찍 나왔으면 햇볕좀 .. 더보기 20130428 팔당에서 반포까지. 일요일 맞이 라이딩. 집에서 대방역까지 자전거 타고 대방에서 팔당역까지 지하철로 그리고 초계국수를 촵촵. 초계국수 촵촵먹고 반포까지 라이딩. 반포에서 눈물을 삼키며 고속터미널 역으로 가서 보라매역으로 점프. 보라매역에서 집까지 자전거 타고 눈물을 훔침. 약 45~50키로 정도 탔으려나? 죽어도 왕복은 못할 거리들. 로드를 타고 내가 저 거리를 왕복했던 시절을 그리워만 해야지. 사람이 할 짓은 아닌것같다. 브롬이로 암사고개를 넘을때도 아...너무 괴롭지만 저 위를 올라가면 다운힐이 보이잖아~!!!라고 위안삼으며 눈물을 삼켰다. -----------------------------------------------------------------------------------------------------.. 더보기 20130331 브롬톤으로 팔당에서 양평까지 달리다. 20130331 자전거당 사람들과 양평 몽실식당 먹벙을 위해 오전 9시 반미니(반포 미니스톱) 집결 지하철조와 자전거 조로 나뉘어 팔당역에서 만남 여기서 다시 씽씽달리는 조와 여유있게 달리는 조로 나뉘어서 몽실식당에서 만나기로~ 미니벨로를 타고온 사람은 나와 다른 한분 달랑 두명.. 팔당에서 양평까지는 약 30km정도 된다고 하는데 가는 내내 페달을 쉴수없었다. 왠지 빨리 달리고싶은 사람들에게 내가 민폐를 끼치는게 아닌지.. 다시는 로드들 사이에 나오지 말까보다..하는 후회가 들기 시작했다. 물론 나도 로드로 갔다면 좀더 수월했겠지만 내 쇄골을 부러져가면서 까지 당한 사고의 여파로 나는 로드가 좀(아니 많이?)무서워졌다. 앞으로 쏠리는 듯한 자세도 무섭고 특히 다운힐이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집에 로라를 .. 더보기 20130311 브롬톤을 사다. 쇄골 골절이후 로드를 타기에는 조금의 두려움이 생겼다. 앞으로 자세를 기울려(?) 타야하는 것 때문에 앞으로 또 넘어질 것도 같고 조금은 두려움을 떨치고 다시 로드로 옮겨가자는 마음에 미니벨로를 타기로 했다. 이전부터 맘에 들었던 브롬톤을 구입하기로 결심하고 P6R CL모델을 주문을 넣었다.(아..자전거가 200만원이나 하다니...이걸로 로드 업글을 했어야했나?) P바에 6단기어 그리고 짐받이가 달린 클라렛 색 (와인색이라고 해야하나?)으로 주문! 당일 자전거를 수령하러 갔더니 순두부번개에 다녀오신 화이트레이지님, 동네곰님, 뻠님이 와계셨다. 그리고 수리를 위해 들르신 아리마님. 암튼 오랜만에 뵙는 얼굴들~ 조금 기다리다 브롬튼 개봉~!!!! 탑튜브 보호대(?)가 없을 줄 알고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왔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