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애들과 고명집에 고고싱~
닭갈비닭갈비~
철판 닭갈비 아니고 숯불닭갈비~
쇄골 다쳐서 보조기 끼고 갔을때가 있었는데
어제는 정상적인 모습으로 등장했더니
닭갈비 놔주시면서 나를 힐끔힐끔 보는 아주머니!ㅋ
친구가'팔다친애 맞아요~'라고 하자
'아 그렇지?역시~긴가민가 했네'라고 하셨다.
오오!!단골로 인정받는 순간인가?+_+)b
하긴 좀 많이 가긴했네.
바지락 칼국수도 엄청 많이 담아주시고
서비스 완전 좋다.
그중 제일 좋은건 부추무침!
닭갈비랑 먹으면 진짜 완전 매콤하면서 좋다.
약간은 간이 쌘것같지만 그래도 그것대로~
이번에도 먹느라고 바뻐서 ㅠ사진을 못찍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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