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단골 데이트 코스
코코이찌방야를 거쳐 파스쿠찌~
서로 좋아하는 메뉴는
나는 포크카레우동(우동이 쫄깃거려서 좋다. 대신 너무 뜨겁다.)
오빠는 토마토아스파라거스 카라아게 카레~
오빠의 역사는 카라아게를 만났을 때와 만나지 않았을 때로 나뉜다고 했다.
완전 카라아게에 반한듯 하다.
나중에 마법의 카라아게 가루를 구입해봐야겠다.
그리고 일본카레도~
생우동도~
그리고 대패 삼겹살을 준비하고 토마토와 아스파라거스를 준비하면 대충 만들지 않을까?
(너무 만만히 보고있는건가...)
다 먹고 후식은 오빠가 좋아하는 파스쿠찌의 스트로베리 쥬스~
딸기쥬스먹기를 아마 카레 먹기 전부터 고대했던 것같다.
새콤해서 좋다고~
난 스트로베리 젤라또 라떼를~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을것같다.
우유를 따르고
그 위에 천천히 딸기를 갈아서 따라주고
그리고 그 위에 베스킨에서 사온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위에 포옹당 올려주면 비슷하게 맛이 나올것도 같은데?!
언제나처럼 살을 위한 데이트...!였네.
'기록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409 하이미트로 가요~ (0) | 2013.04.10 |
---|---|
20130403 로라를 돌리다. (0) | 2013.04.04 |
20130324_여가의 새발견 서울역을 가다. (0) | 2013.03.24 |
20130322_타코벨 그리고 민트 루시 (0) | 2013.03.23 |
20130314_구로디지털단지 오향족발. (0) | 2013.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