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록장

20130402_코코이찌방야 파스구치

 동네 단골 데이트 코스

코코이찌방야를 거쳐 파스쿠찌~

 

서로 좋아하는 메뉴는

나는 포크카레우동(우동이 쫄깃거려서 좋다. 대신 너무 뜨겁다.)

오빠는 토마토아스파라거스 카라아게 카레~

오빠의 역사는 카라아게를 만났을 때와 만나지 않았을 때로 나뉜다고 했다.

 

완전 카라아게에 반한듯 하다.

나중에 마법의 카라아게 가루를 구입해봐야겠다.

그리고 일본카레도~

생우동도~

그리고 대패 삼겹살을 준비하고 토마토와 아스파라거스를 준비하면 대충 만들지 않을까?

(너무 만만히 보고있는건가...)

 

 

 

 

 

 

 

 

 

다 먹고 후식은 오빠가 좋아하는 파스쿠찌의 스트로베리 쥬스~

딸기쥬스먹기를 아마 카레 먹기 전부터 고대했던 것같다.

새콤해서 좋다고~

난 스트로베리 젤라또 라떼를~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을것같다.

 

우유를 따르고

그 위에 천천히 딸기를 갈아서 따라주고

그리고 그 위에 베스킨에서 사온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위에 포옹당 올려주면 비슷하게 맛이 나올것도 같은데?!

언제나처럼 살을 위한 데이트...!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