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탄신일을 맞을 오빠를 위해 생일 선물을 준비하여 진상.
쿨한 나는 포장따위!하지 않아!
바로 볼 수 있게 전달식!!을 생일이 다가오기도 전에 실시했다.
전달전달.
그리고 다음날 생일자께서 맛난 음식을 맥여주셨습니다.
냠냠(1년 365일 오빠 생일이었으면...매일 이거 먹나요?)
전날에 배탈나서 많이는 못먹....었...T^T
천호동 드마리스 완전 넓어서 GPS켜놓고 돌아댕겨야함...(!?)
메뉴도 다양했는데 그넘의 배탈이 10그릇 먹을꺼 4그릇 먹게 만들었다.T^T
그리고 다음코스로 용산 CGV IMAX관에서 LIFE OF PI를~
영사이 진짜 너무 이쁘다.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을~
영화가 끝나고 뭔가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다.
영상미도 영상미고 어느것이 진짜일까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
내가 생각하는 결론은 두번째 이야기
하지만 첫번째 이야기였으면 하는 바람이 남는 영화.
레미제라블에 이어서 본 올해의 영화인데 금년의 좋은 영화 풍년+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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