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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자전거

20130314 LEZYNE/MACRO DRIVE

 

LEZYNE/MACRO DRIVE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오빠가 사준 전조등

 

브롬튼 앞에 달라고~ 사줬당.

 

손편지도 함께~(2주후에 뵙겠습니다~)

 

 

검은 뚜껑을 열면 USB 5핀으로 충전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일반 쓰는 휴대폰 충전기로 할 수 있다는 말씀!

 

 

동그란 고무 부분을 꾸욱 누르면 눈이 실명할 것같은 눈뽕을 체험할 수있다.

마이크로로 사주려고 했는데 어차피 오래가서 이걸로 바꿔서 사준 오빠의 깊은 마음이 좋긴한데....

오..오래 탈 일이 없네~?

렌도너를 나갈것도 아니라....

그래도 한강에 반미니까지 왕복하다보면 약 3시간~4시간..(로드로는 왕복 해봤자 2시간일텐데...)

아주 넉넉하게 밤의 한강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따로 갓(?)을 씌우지 않아도 아래부분에 달거라서 상대편에게 눈뽕을 쏠 일은 없을 듯 싶다.

 

 

내용물은 이렇게~되겠다.

가격이 앞에 뙇!

누가 전조등에 이런 돈을 드리리라..생각했는고~?!

 

 

뒷면은 요로코롬!!! 그림에도 뚜껑을 뽕~따면 USB충전할 수 있다고 그려져 있는 것같다.

 

 

 

가장 밝게하면 3시간 가장 안밝은 모드는 9시간 간단다.

어차피 한강은 그리 어두운 편이 아니니~

거기다 플레쉬 모드를 쓸일도 없으니~9시간 추웅분할 것 같다. 

 

 

 

 

눈뽕눈뽕~

 

 

 

 

 

 

 

우선 육각렌치가 없는 관계로~

다음주 중에 오빠의 도움을 받아 설치하기로 했다.

같이준 젤리와 마시멜로우는 주말쯤에 해치우지 않을까~

 

이거 받자마자 젤리랑 마시멜로우에 관심을 주지도 않고 뒤적뒤적 살펴본 나는 역시 생활자전거 인!!이다.

 

절대 덕스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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